손질 하실 때 바닥 덮개 커버 안에 물이 들어가 버렸을 때 그 물을 빼기 위한 배수구멍입니다.
들어가 버린 물을 방치해버리면 녹이 발생해서 보온 보냉 불량의 원인이 되거나 새어나와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이 들어가 버린 경우는 배수구멍에서 물을 빼내고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년 내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 주의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 안 등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갓 지어낸 밥, 방금 요리한 수프를 뜨거운 상태 그대로 넣어 바로 뚜껑을 닫아 주시기 바랍니다.
반찬은 잘 식히고 나서 반찬용기의 뚜껑을 닫아주시고 부패하기 쉬운 것은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음식은 가능한 빨리(6시간 이내)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본체 바깥쪽에도 음료 온도가 전달되는 경우, 고장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코크 고객상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 세 가지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온도가 충분히 뜨거운(차가운) 음료를 넣습니다.
● 미리 본체 내부를 뜨거운(차가운)물로 예열(예냉)합니다.
● 음료의 양을 충분히 넣습니다.

식기 세척기 및 식기 건조기 사용 가능 여부는 제품 별/부품 별로 상이합니다.
해당 제품의 취급설명서를 먼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급설명서에 사용 불가로 표시되어 있는 제품은 식기 세척기나 식기 건조기에 넣어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사용할 경우, 진공층 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녹이 슬거나 보온/보냉 불량 등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제품 외부의 도장/인쇄 등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본체 내부에 있는 선은 용접선입니다.
스테인리스 보틀은 평평한 스테인리스 판을 원통 형태로 가공해 만들어집니다.
통 부분과 바닥 부분을 잇기 위해 용접을 하고, 그 흔적이 선으로 남게 됩니다.
용접선의 위치 차이는 보틀 사이즈나 가공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온(보냉)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본체 내부에 들어 있는 금속박이 스치면서 나는 소리이며 이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보온·보냉 효력은 실온 20℃의 환경에서 뜨거운 물(95~96℃) 또는 차가운 물(4℃)을 규정하는 양만큼 가득 채운 후 소정시간 방치한 뒤 측정한 온도를 말합니다.
예) 보온 효력 68도 이상(6시간): 뜨거운 물(95~96℃)을 가득 채운 후 6시간 뒤에 측정한 온도가 68℃이상임을 의미함

미지근한 물로 희석시킨 식기용 중성세제로 오염된 부분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에는 아래의 방법을 참고해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소계 표백제를 잘 녹인 미지근한 물을 본체에 넣고 약 30분 후 깨끗이 세척하여 충분히 건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이때 본체에 마개 유닛은 부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체의 내압이 상승하여 마개 유닛이 튀어 오르는 등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병 세척용 브러시를 사용하면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 주의 : 본체, 뚜껑, 음용구, 마개 본체에는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녹이 슬거나 보온/보냉 불량 등의 원인이 됩니다.

차가 장시간 고온 상태에 있는 경우, 탄닌 성분이 산화되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위의 이유로 보온병에 뜨거운 차를 넣으면 고온의 상태가 유지되므로 빠르게 갈색으로 변색됩니다.

스포츠 음료를 넣어서 사용하셔도 되지만, 소량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손질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분 외에도 사용 후 마시던 음료의 성분이 남게 되면 스테인리스가 녹슬거나 보온/보냉 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